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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훈, '마우스' 안재욱 아들 '프레데터'였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우스' 김강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 김강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김강훈이 '마우스' 헤드헌터 안재욱의 아들, '프레데터'였다.

3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서는 첫 회에서는 1995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헤드헌터 살인사건'의 범인이 한서준(안재욱)으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캠핑장에서 헤드헌터 살인사건이 벌어졌고, 고무치(송민재)가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그는 현장에서 목격한 범인을 한서준으로 지목했다.

▲헤드헌터 안재욱(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헤드헌터 안재욱(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경찰은 한서준의 집 앞 눈사람 안에서 그에게 희생된 고무치 부모의 시신을 발견했다. 한서준은 자신이 만든 눈사람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부인 성지은(김정난)이 한서준이 눈사람을 만든 것이라고 말해 한서준은 체포됐다.

성지은은 사이코패스의 아이를 낳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그의 아이(김강훈)는 어릴 때부터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였고, 어린 나이에도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성향을 보였다.

그는 신에게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으나, 결국 그는 자신의 양부를 죽였고, 살인마 '프레데터'가 됐다고 고백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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