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플레희리스또' 이찬원 김희재
'플레희리스또' 김희재, 이찬원이 '홈트할 때 듣기 좋은 노래'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플레희리스또'에서는 김희재와 이찬원이 '홈트할 때 듣기 좋은 노래'를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를 추천하기 전 두 사람은 간단한 홈트레이닝을 했고, 장민호와 전화 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홈트할 때 듣기 좋은 노래'로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동후 '화려한 인생', 장윤정 '사랑아', 故 김광석의 '일어나',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등을 추천했다.
이찬원은 '일어나'를 추천하며 과거 군 복무 시절 '특급전사'였다면서 윗몸일으키기를 1분에 84개 했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날 김희재와 함께 윗몸일으키기를 측정한 결과 37개에 그쳤고, 이찬원은 "밖에 응급차 좀 불러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재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피아노 반주를 직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