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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하라 아이, '불륜설' 일본서 데이트 목격…후쿠하라 "친한 친구사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후쿠하라 아이(사진=후쿠하라 아이 블로그)
▲후쿠하라 아이(사진=후쿠하라 아이 블로그)
일본의 탁구스타 후쿠하라 아이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후쿠하라 아이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탁구 동메달리스트로 대만 남자탁구 대표팀 치앙헝치에(장훙제)와 지난 2016년9월 결혼한 국제커플이다.

일본의 잡지 뉴스포스트세븐은 4일 "후쿠하라가 2월 한 남성 A와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리미라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후쿠하라와 만남을 가진 남성에 대해 "도내의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엘리트 직장인이다"라며 "두 사람은 6~7년전 처음 만나 올해 들어 급격히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후쿠하라와 치앙헝치에 부부는 대만에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부부의 SNS에서는 화목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지만 최근 들어 이변이 나타나고 있다.

후쿠하라는 최근 방송된 '테츠코의 방'에서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야해 사는 곳을 일본으로 옮길까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별거 중인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돈 바 있다.

남편 치앙헝치에는 지난달 25일 "아내는 도쿄올림픽 일 때문에 일본에 가 있다"라며 "아이가 엄마를 보고싶어해 매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라고 별거설을 부인했다.

한편 후쿠하라는 뉴스포스트세븐과 인터뷰에서 "A는 저를 서포트해주는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다"라며 "호텔에 간 것은 맞지만 다른 방에 투숙했다"라고 해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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