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예령 나이 56세 윤석민 장모…딸 김수현 위해 토마호크&파스타 파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사진제공 = TV CHOSUN)
나이 56세 김예령과 사위 윤석민이 딸 김수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했다.

최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8회에서 김예령은 사위인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과 함께 딸 김수현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군분투했다.

요리에 서툰 김예령과 윤석민은 재료 손질부터 아웅다웅 서툰 요리 솜씨를 뽐내며 ‘덤앤 더머’ 요리 호흡을 발휘했다. 윤석민은 박력분 밀가루로 박력 있게 수타면을 만들어 칼국수 느낌 파스타면을 완성하는가 하면, 스테이크를 준비하며 굽는 시간을 놓쳐 반 이상을 까맣게 태우는 실수를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윤석민은 장모님에게 이벤트 도우미를 요청했고, 때마침 김수현은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 김예령에게 전화를 건 후 갑작스레 집을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벤트 준비를 알게 된 김수현은 두 사람이 준비한 음식에 기뻐하면서도, 결혼할 때 프러포즈가 없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식사 후 세 사람은 윤석민이 준비한 이벤트 장소로 이동했고, 순간 아무것도 없던 어두운 야구장이 환하게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윤석민은 야구장 가운데 촛불로 꾸민 하트 안에서 꽃다발을 들고 등장, 김수현을 위해 프러포즈를 하며 “넌 내 인생에 스트라이크야!”라고 감성 멘트를 날려 훈훈한 분위기를 돋웠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