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시언, 배로나 사건 파헤치는 경찰로 등장 "트로피로 가격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배우 이시언이 '펜트하우스2' 배로나(김현수) 사건 경찰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가 하은별(최예빈)로 부터 공격을 받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배로나는 응급실로 실려갔고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이에 경찰이 출동해 학교에서 증거를 수집했다.

경찰 이시언은 "너무 많은 사람이 쏟아져 나와서 사실상 특정한 족적이나 증거 찾기가 힘들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하윤철(윤종훈)과 천서진(김소연)에게 브리핑을 했다. 그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트로피 날개 부분이다"라며 "어깨와 머리 두차례에 걸쳐 트로피 가격이 있었다. 특히 머리 부분에서 과다출혈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천서진은 "트로피 나머지 부분이 어딨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하단 부분은 현장에서 찾을 수 없었다. 나머지 부분을 찾은데 수사를 집중해야 할 것 같다. 당분간 학교를 폐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학교 관계자 중에 피해자와 원한 관계자가 있는 사람이 있냐. 일부러 화재 경보기까지 울려 증거를 없애려고 했던 것 보면 학교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