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서동마(부배)와 남가빈(임혜령)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3회에서는 남가빈이 서동마로부터 장미꽃 바구니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가빈은 무대 준비중 대기실에서 "공연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동마"라는 카드와 장미꽃 백송이의 바구니를 선물 받고 기분 좋게 웃었다.

이정민 대표와 점심약속을 위해 나간 자리에서 서동마와 처음 마주쳤다. "이대표님은 안오세요?라는 남가빈의 질문에 서동마는 "제가 이대표님께 자리 주선 부탁드렸습니다. 안 오세요"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14회 예고에서는 더욱 가까워진 서동마와 남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마는 "떠나자. 유비서 통해서 티켓팅했어"라고 말하자 남가빈은 "몇 시 비행기?"라고 물었고 그는 "여권 챙길 시간은 있어. 30분정도"라고 답해 남가빈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