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은 하은별을 위해 트로피를 주석경(한지현)의 사물함에 옮겨 놓으며 누명을 씌웠다.

이에 주석경은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완벽한 알리바이가 성립해 풀려났다. 이에 오윤희(유진)은 하은별을 의심했고 집에 찾아가 직접 따져 물었다.

이때 천서진(김소연)이 들어왔고 오윤희와 말싸움과 몸싸움을 벌였다. 오윤희는 "왜 하은별의 드레스는 아직 반납하지 않았냐"라며 "드레스를 봐야겠다. 왜 안가져오냐. 피라도 묻었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천서진은 드레스를 보여줬고 오윤희는 놀랐다. 앞서 천서진은 하은별의 드레스를 태워 증거를 없앴고 의상실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준비해 뒀다.

위기를 넘긴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오윤희가 집에 찾아와서 하은별을 의심하고 있다고 알렸고 방법을 찾아보라고 애원했다.

이에 하윤철은 학교 수위 아저씨를 앞세워 범인을 바꿔치기 했다. 또 하윤철을 닮은 남자가 배로나의 호흡기를 떼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배로나는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