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반도네온 고상지,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린 대니 구 등의 연주로 피아졸라를 만난다.

7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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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1992)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가 남긴 명곡들을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연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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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네온 파사렐라, 고상지 그리고 비올라 리처드 용재 오닐,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바이올린 대니 구, 앙상블 이 무지치 등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Oblivion',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등 피아졸라가 남긴 대표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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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편은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2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