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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와이프' 김유미, 나이 43세 자체발광 배우 "남편 미워보일 때 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유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유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우와 결혼한 나이 43세 배우 김유미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유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도시적인 외모와 180도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배우 김유미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듣던 대로 진짜 후광이 비친다", "칭찬할 만하다"라는 말이 쏟아졌다. 지난해 김유미의 남편 정우가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 김유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준 것을 '母벤져스'가 기억했던 것.

결혼 6년 차 김유미는 결혼 전, 남편 정우와 첫 만남에 '보이지 않는 막'을 칠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막을 걷어내고 정우에게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 이유를 가감 없이 고백하며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랑꾼 남편이 미워 보일 때가 있냐는 질문에 1초의 망설임 없이 빠르게 대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말 한마디 없이 눈빛만으로 남편을 움직이게 하는 남편 조련 비법까지 공개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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