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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 예고, 이민영(송원)에 말 못하는 성훈(판사현)…이가령(부혜령)은 이혼 요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15회 예고에서 판사현이 송원과 만나 말을 잇지 못한다.

7일 방송된 TV 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송원(이민영)과 판사현(성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제공=TV조선)
15회 예고에서 송원은 말을 잇지 못하고 망설이는 판사현에게 "우리 오늘 끝 만남이예요?라고 물었고 판사현은 망설이기만 했다.

집에 돌아온 판사현에게 부혜령(이가령)은 언성을 높이며 다툼을 벌였다. "나 치고 싶은가보지? 이혼해"라고 나오는 부혜령에게 판사현은 "하자. 그래"라며 소리를 지르며 집을 나가버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제공=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제공=TV조선)
한편 남가빈(임혜영) 집으로 들어간 박해륜(전노민)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남가빈은 갑자기 "교수님, 잠깐 저 좀 안아주실래요?"라고 애원하듯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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