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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대 아카이브K' HOT, 중국 진출 전 문화부장관 금일봉 받은 사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HOT(사진제공=SBS)
▲HOT(사진제공=SBS)

문희준ㆍ토니안ㆍ장우혁 등 1세대 한류 아이돌 'HOT' 멤버들이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에서는 전 세계 불고 있는 K팝 열풍을 기록했다. H.O.T 멤버 문희준, 토니안, 장우혁은 '바다를 건넌 K팝' 1회에서 스튜디오에 출연해 K팝 시작점이 된 중화권 진출과 초기 한류 붐을 이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세 사람은 2000년도 H.O.T.멤버들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당시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에게 금일봉을 받는 영상을 보며 그때를 회상했다. H.O.T. 멤버들은 "이런 화면이 있었느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토니안은 "그런데 저 봉투 어디로 갔나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봉투를 받았던 문희준은 "매니저 분이 아마…"라며 정확히 기억을 해내지 못했고, 세 사람은 '금일봉'의 행방을 궁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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