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8일 방송되는 EBS1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소박한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정감 있는 사람 이야기를 따라 마임 예술가 이정훈과 함께 떠나보자.
천년 세월을 품고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 금성산성에는 유일한 집이자 암자인 동자암이 있다. 그 동자암을 지키는 유일한 사람, 보리스님. 세상이 하얗게 뒤덮인 날 스님을 만나러 전남 담양의 오일장으로 향했다. 마임 예술가 이정훈 씨는 스님을 만나 아홉 고개 넘어야 닿을 수 있다는 동자암으로 향한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