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신사동 호랭이X트라이비 송선ㆍ켈리, 재미 더한 신스틸러 활약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복면가왕' 신사동 호랭이X트라이비 송선-켈리(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신사동 호랭이X트라이비 송선-켈리(사진제공=MBC)
걸그룹 트라이비(TRI.BE)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복면가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신사동 호랭이와 트라이비 송선, 켈리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경연에 쫄깃함을 더하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1라운드 '꽃사슴'과 '꽃등심'의 대결을 보고 신사동 호랭이는 "제가 봤을 때 꽃등심 님은 에이핑크 하영 씨의 보이스가 떠오른다"며 자신 있게 추리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메인보컬이 아니라도 5년 차가 되면 성장하는 멤버가 굉장히 많다. 꽃사슴 님은 그렇게 성장한 메인보컬형 아이돌인 것 같다"라는 전문가다운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실제로 꽃사슴은 아이돌 가수인 아이즈원 김채원이었다.

신사동 호랭이는 이어진 '쑥'과 '마늘'의 대결에서도 "쑥 님이 현영 누나 곡에도 코러스로 참여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송선은 마지막 대결 주자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의 노래에 "뭔가 배우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송선의 추리대로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는 배우 최정윤이었다. 신사동 호랭이 또한 최정윤의 모습에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 밖에도 트라이비 송선과 켈리는 이날 방송 내내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대변하는 듯한 두 사람의 다채로운 표정이 '복면가왕'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는 비스트 'Fiction(픽션)', 포미닛 'Hot Issue(핫이슈)',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현아 'Bubble Pop!(버블팝)', 에이핑크 'NoNoNo(노노노)',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등을 작곡한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다.

신사동 호랭이가 직접 프로듀싱한 트라이비는 지난달 17일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둠둠타(DOOM DOOM TA)'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둠둠타'가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46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차세대 K-POP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트라이비는 최근 음악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