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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쏘영, 돈스파이크와 컬래버(ft.유민상)…스테이크 위해 신디사이저 가격 250만원에 정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 오프'(사진제공=tvN)
▲'온앤 오프'(사진제공=tvN)
돈스파이크가 유튜버 쏘영과 신메뉴를 개발한다. 또 돈스파이크는 스테이크(고기) 연구를 위해 고가의 신디사이저를 싸게 정리했다.

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타 공인 '고기 러버' 돈스파이크가 고기향 가득한 온과 오프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등장부터 고기와 함께하는 ’고기 덕후‘의 면모를 선보였다. 늦은 점심으로 갈빗살부터 등심, 안심, 살치살 등 육류 식단을 섭취하는가 하면, 그것들을 진지하게 음미하는 모습으로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역시 고기향 가득한 CEO 모드 ON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시가 되자 고기 수송 냉동차를 타고 자신이 운영하는 바비큐 가게로 향한 돈스파이크는 작업 중인 직원을 급습해 불시 검문을 했다. 소금과 후추의 양부터 고기 정형의 모양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온앤 오프'(사진제공=tvN)
▲'온앤 오프'(사진제공=tvN)
돈스파이크는 34.4kg에 달하는 대형 갈비짝을 손질하며 또 한 번 전문가 수준의 포스를 선보였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특수부위를 분리한 뒤 갈빗대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체해 현장의 감탄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진귀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돈스파이크가 개그맨 유민상과 500만 유튜버 쏘영을 초대해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각종 소스를 활용한 스페셜 레시피를 선보였다. 돈스파이크표 요리를 맛본 유민상은 “수박 같이 육즙이 많다”라며 막강한 한 줄 평을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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