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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빙 플레지' 가입 조건은?…'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 한국 최초 가입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가입한 '더 기빙 플레지'의 가입 조건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케이 광자매'의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클럽에 가입한 김봉진 대표. '더 기빙 플레지'의 가입 조건은 재산이 1조 천억원 이상 그리고 무엇?"란 문제가 출제됐다.

홍은희는 "기사에서 봤다"라며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더 기빙 플레지'는 2010년 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이 재산 사회 환원을 약속하며 시작된 자발적 기부운동이다. 회원의 약 75%는 자수성가형 억만장자들이다. 약 5500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김봉진 대표는 이 기부 선언문은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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