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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빅히트 주가, 9% 강세…아이즈원 사쿠라 계약설 '순풍'까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아이즈원 사쿠라(비즈엔터DB)
▲아이즈원 사쿠라(비즈엔터DB)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352820)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는 11일 오후 3시 10분 전 거래일 대비 9.33%(1만 8,000원) 오른 21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 연속 하향세를 기록했던 빅히트는 이날 큰 폭으로 오르면서 5거래일 만에 21만원 선을 회복했다.

이날 장 후반에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빅히트의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지난 10일 빅히트는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공시하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고, 음악제작·음반제작·음악 및 음반유통업을 비롯해 부가통신사업·여행업·예술학원·부동산임대업 등 사업 목적 추가할 계획을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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