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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나이 7세 동생 탤런트 박선영과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살림남2'(사진제공=KBS2)
▲'살림남2'(사진제공=KBS2)
배우 김일우가 나이 7세 동생 박선영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에 나섰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일우가 절친한 배우 박선영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 활동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강아지 사료와 간식을 잔뜩 산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로 향했다. 평소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김일우가 같은 애견인인 박선영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했던 것.

보호소로 향하는 길, 김일우는 자신이 유기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 한 유기견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박선영은 “너무 슬퍼”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목적지에 도착해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곳을 둘러본 김일우와 박선영은 사료 주는 일부터 창문 청소까지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일우는 차에 가득 실어 온 청소용품을 이용해 ‘각일우’ 다운 살림 본능을 발휘하며, 그의 손길이 닿은 곳을 본 사람마다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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