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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충무로 인현시장 ‘왕소문 기절초풍’ 모둠 한 상 노포로 '아주 각별한 기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 충무로 인현시장 통나무집(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충무로 인현시장 통나무집(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충무로 인현시장 ‘왕소문 기절초풍’이라는 모둠 한 상으로 사랑받는 노포를 이용재가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아주 각별한 기행' 이이용재(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이이용재(사진제공=EBS1)
충무로 인현시장에는 대학생들과 서민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 알아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식당, 통나무집이 있다. 인기 메뉴는 ‘왕소문 기절초풍’이라 불리는 모둠 한 상이다. 2만 원에 찌개와 모둠전, 해물류, 고기, 계란찜 등 그날그날 각기 다른 음식 10여 가지가 나온다.

시장 안에 있어 매일매일 식자재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가능한 가격이다. 사장인 윤숙희 씨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남편과 함께 지금의 가게를 열었다. 숙희 씨의 일을 돕기 위해 자매들이 차례로 합류했고 지금은 세 자매가 함께 일하고 있다. 끈끈한 자매이자 동료인 세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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