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 충무로 인현시장 통나무집(사진제공=EBS1)
15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아주 각별한 기행' 이이용재(사진제공=EBS1)
시장 안에 있어 매일매일 식자재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가능한 가격이다. 사장인 윤숙희 씨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남편과 함께 지금의 가게를 열었다. 숙희 씨의 일을 돕기 위해 자매들이 차례로 합류했고 지금은 세 자매가 함께 일하고 있다. 끈끈한 자매이자 동료인 세 자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