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티아라 온앤오프 출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온앤오프' 티아라 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보람과 소연 없이 4인조로 파자마 파티를 한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는 23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금의환향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티아라 지연이 등장했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시즌1에서 아이유와 함께하는 집콕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연은 부지런히 집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큐리가 그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파자마로 갈아입은 뒤 사진을 찍으면서 파티 분위기를 만끽했다.

네 사람은 함꼐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옛 추억에 잠겼고, 연애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티아라 활동 당시) 연애 하지 말라니까 더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티아라 외에 가수 제시, 넉살X윤박X성시경의 양양 여행이 예고편에 담겼다. 이들이 출연하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