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https://img.etoday.co.kr/pto_db/2021/03/600/20210317114149_1594912_971_977.jpg)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지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순간 최고 시청률, 드라마 화제성, 출연진 화제성, 클립 VOD 조회수 등 각종 부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면서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2’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십분발휘, 매 순간 특급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이야기 뒤편에서 순한맛 훈훈함을 가득 드리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https://img.etoday.co.kr/pto_db/2021/03/600/20210317114149_1594913_982_974.jpg)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 시즌1 보다 더욱 악랄해져 돌아온 주단태 역 엄기준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데 이어, 극중 딸 주석경 역 한지현과 함께 대본을 들고 의견 교환을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헤라팰리스에서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강마리 역 신은경과 고상아 역 윤주희는 촬영 도중 웃음이 터진 듯 서로를 보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국회의원이 되어 돌아온 이규진 역 봉태규, 오윤희와 함께 복수를 꿈꿨지만 끝내 배신의 길로 들어선 하윤철 역 윤종훈 역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https://img.etoday.co.kr/pto_db/2021/03/600/20210317114149_1594914_972_972.jpg)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https://img.etoday.co.kr/pto_db/2021/03/600/20210317114150_1594915_978_984.jpg)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9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