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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이성은 관장의 신풍미술관, 행복한 할머니 화가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 신풍미술관(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신풍미술관(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이성은 관장의 경북 예천 신풍미술관에서 인생의 즐거움을찾은 할머니 화가들을 만나러 간다.

22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경북 예천 신풍리, 사방이 논밭뿐인 평범한 시골 마을 언덕 위에 낯선 풍경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시골에서 보기 드문 세련된 외관의 미술관이다.

도시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던 이성은 관장이 10여 년 전, 홀로 남으신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남편 고향, 신풍리로 내려와 지은 것이다. ‘미술관이 대체 뭐에 쓰는 건데..’ 라며 그림하고는 평생 담을 쌓고 살던 마을 할머니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이제는 옛말이다.

▲'한국기행' 신풍미술관(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신풍미술관(사진제공=EBS1)
10년이 지난 지금 신풍미술관은 할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을 공식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신풍리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성은 씨가 개관 이후로 쭉 진행해 온 ‘할머니 그림학교’ 때문이다.

그곳에서 할머니들은 그림을 통해 고되고 서글펐던 지난 삶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아끼는 법을 찾아갔다. 시골 할머니들의 시들어가는 마음 밭에 단비가 되고, 햇살이 되어준 시골미술관 전시회가 열리는 날. 올봄. 첫 전시회 주제는 할머니들이 평생 해 드신 구첩 시골 반찬이다! 설레는 봄날, 신풍리 할매 화가들의 특별 전시회로의 초대를 함께 하자.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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