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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추정 '미운6살'에 패배…'인생은 60부터' 이승연, 나이 54세 배우 "코미디 도전할 것"

▲배우 이승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승연(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선주로 추정되는 '미운6살'에 패배한 '복면가왕 인생은 60부터'의 정체는 나이 54세 배우 이승연이었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주년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미운 6살'과 '인생은 60부터'가 맞붙었다.

이날 두 사람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미운 6살'이었다. '미운 6살'은 19대 2의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인생은 60부터'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노래를 듣던 윤상은 "누군지 알겠다"라며 이승연의 이름을 말했고, 연예인 판정단은 가면을 벗은 이승연의 얼굴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연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며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많은 곳에서 인사드리고 싶다. 또 코미디 배우에 도전하는 것이 내 새로운 목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운 6살'은 가수 박선주로 추정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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