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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1회 선공개+예고, 대니얼리(조재윤) 살아있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니얼리(조재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니얼리(조재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11회 선공개 영상에 대니얼리(조재윤)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7일 방송된 tvN '마우스: 리스타트'에서는 오는 8일 방송되는 '마우스' 11회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우형철(송재희)를 죽인 뒤 경찰에 자수하려는 정바름(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정신병자 취급을 당할 것이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미지의 인물에게 전화가 와 "우형철 시체가 왜 사라졌는지 궁금하지 않느냐"라며 정바름을 자극했다.

이 남자는 약속 장소에 도착한 정바름을 기절시키고 자신의 공간으로 데려왔다. 그는 바로 성요한(권화운)에게 죽은 줄 알았던 대니얼 리였다.

대니얼은 정바름에게 우형철을 죽였을 때의 기분을 물었다. 정바름은 실수였다고 주장했지만, 대니얼은 쾌감을 느끼지 않았느냐며 살인마 성요한의 뇌가 정바름의 뇌를 잠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니얼은 정바름에게 "살인 충동이 깨어났다"라고 지적하며 "살인 본능을 다른 걸로 풀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어진 예고에선 오봉이(박주현)를 과거 공격했던 아동 성범죄자 강덕수(정은표)를 추적하는 정바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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