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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찐팬 김민경, 나이 동갑 송병철과 블루베리 분갈이…문순떡 꼬치 제작(ft. 오나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또 오해영 팬심 고백 김민경(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 팬심 고백 김민경(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 정주행에 나선 나이 41세 '소녀 감성' 김민경이 박세리에게 선물 받은 블루베리를 주말농장에 옮겼다. 오나미, 송병철도 김민경을 도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학을 시작하는 첫날처럼 진정한 휴식을 보내는 김민경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른 새벽부터 김민경은 최애 드라마 정주행에 푹 빠져 열혈 시청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새벽부터 시청한 드라마는 '또 오해영'이었다. 김민경은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의 행동에 과몰입하며 '찐텐' 리액션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밤새 드라마 정주행을 마치고 김민경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했다. 손님 맞이에 앞서 김민경은 문어, 순대, 떡을 튀긴 '문순떡'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의 손님은 오나미와 송병철. 김민경은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박세리에게 선물 받았던 블루베리 나무를 트럭에 옮긴 후 주말 농장으로 향했다. 우비 삼남매로 변신한 세 사람은 봄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블루베리 나무를 심기 위해 폭풍 삽질을 하기 시작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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