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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경남 함양 산삼 원정대 출동 "가장 오래된 산삼=2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1박 2일 함양 산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함양 산삼(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함양 산삼축제가 펼쳐지는 경남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찾기 위한 '산삼 원정대' 레이스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KBS2 '1박 2일'은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 경상남도 함양에서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을 함께할 짝꿍을 선택해 손재주와 눈썰미, 체력을 요구하는 각종 게임에 도전했다. 세 팀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산삼이 함양에 있는데 그게 2억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1등을 하는 팀에게 산삼뿐만 아니라 맛있는 저녁 식사까지 주겠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오늘 산삼 양보할 수 없다"라며 "바로 그 자리에서 먹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산삼이 걸린 승부에 모두 각자의 짝꿍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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