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아기 엄마이자 의대생, 크리에이터, 작가인 이도원의 밥벌이가 펼쳐졌다.
이도원은 해도 안 뜬 꼭두새벽에 기상, 병원 실습 출근 준비와 아이의 아침밥 요리를 동시에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집안일을 해치웠지만, 출근 준비 시간이 부족해 미리 부른 콜택시를 놓치는 모습에서는 애잔함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귀가한 이도원은 종일 뛰어노는 아들을 케어한 뒤, 예비 작가로서 집필하며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도원이 크리에이터와 작가 일을 ‘숨통’이라고 표현하자 박선영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을 표하기도. 또한 세상 누구보다 부지런한 그녀의 하루에 출연자들은 “저 같으면 못 할 거 같아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