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무튼 출근' 이도원, 의대생 아기엄마ㆍ유튜버 클레어ㆍ작가 등 치열한 밥벌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에 의대생 아기 엄마 이도원의 끊임없는 노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아기 엄마이자 의대생, 크리에이터, 작가인 이도원의 밥벌이가 펼쳐졌다.

이도원은 해도 안 뜬 꼭두새벽에 기상, 병원 실습 출근 준비와 아이의 아침밥 요리를 동시에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집안일을 해치웠지만, 출근 준비 시간이 부족해 미리 부른 콜택시를 놓치는 모습에서는 애잔함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이도원(사진제공=MBC)
병원에 도착한 이도원은 콘퍼런스 참관부터 당일 발표 준비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박선영이 대기업 퇴사 후 의대에 도전한 그녀에게 “지금까지 후회된 적 없으세요?”라고 묻자, 이도원은 “매일이 힘들긴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라며 간절히 원하는 꿈에 대한 단단한 신념을 뽐냈다.

귀가한 이도원은 종일 뛰어노는 아들을 케어한 뒤, 예비 작가로서 집필하며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도원이 크리에이터와 작가 일을 ‘숨통’이라고 표현하자 박선영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하며 공감을 표하기도. 또한 세상 누구보다 부지런한 그녀의 하루에 출연자들은 “저 같으면 못 할 거 같아요”라며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