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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사위' 윤석민, 나이 3세 차이 아내 김수현과 모교 야탑고 방문…메이저리거 야구 교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예령 윤석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예령 윤석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예령의 사위 메이저리그 출신 윤석민이 나이 3세 차이 아내(부인) 김수현과 모교 야탑고등학교에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윤석민, 김수현 부부와 장모 김예령은 아침 일찍 어마어마한 양의 백숙을 준비했다. 이날 윤석민 가족은 윤석민이 졸업한 야탑고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하기로 했다.

윤석민은 야탑고 야구부 후배들과 제구력 대결을 펼쳤고, 메이저리거 출신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어 후배들에게 원포인트 강의를 해주면서 "투수는 던지는 게 전부가 아니다. 프로는 100배 더 힘들다. 빠른 직구만 던지는 건 소용이 없다"라며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해줬다.

윤석민이 후배들과 시간을 보내는 사이 김예령과 김수현은 급식실에서 백숙을 준비했다. 김예령은 "수현이가 큰 솥을 보더니 엄청 신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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