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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4대 증후군? 노모포비아ㆍ포모증후군ㆍ디지털격리 증후군ㆍ유령진동 증후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스마트폰 4대 증후군'인 노모포비아, 포모증후군, 디지털격리 증후군, 유령진동 증후군 등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디지털 시대 현대인의 68%가 겪고 있는 신종 질환.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라는 착각으로 시작되는 증후군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송은이를 비롯해 MC 들은 "울리지 않은 진동이 왔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유령진동 증후군이 정답이다"라며 "가짜 진동, 가짜 벨소리 등 오지 않은 전화가 왔다고 느끼는 것이다. 링사이어티라는 신조어로 유령진동 증후군을 표현하기도 한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수치가 높다. 유령진동 증후군이 심해질 경우 두통, 수면장애, 뇌 기능 저하 등이 올 수 있다. 증상이 의심될경우 하루 한 두시간 휴대전화를 다른 곳에 두거나 전화를 꺼두는 등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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