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고양 반전 리모델링 하우스ㆍ양주 콘크리트 하우스(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고양 반전 리모델링 하우스와 양주 콘크리트 하우스를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경기도 고양시의 반전 리모델링 하우스를 소개, 가수 거미가 정상훈과 양주로 홈 투어를 떠난다.

‘양주 우리집’을 처음 본 거미와 정상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내부가 전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이색적이고 독특한 형태였기 때문이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첫 단독 메인 MC에 들뜬 정상훈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동안 쌓은 지식을 대방출하며 홈 투어를 리드했다. 하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거미의 지식에 오히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함도 잠시, 거미와 정상훈은 상황극을 이어가며 절친의 호흡을 자랑했다.

평소에도 만나면 상황극을 즐겨한다는 두 사람은 즉석에서 캐릭터와 상황을 설정해 연기를 시작했다.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었던 정상훈은 거미의 손을 잡아보려 했으나 거미의 철벽 수비에 막혔다. 이에 정상훈은 상황극을 받아주지 않은 거미에게 “조정석 씨가 무서운가요?”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구옥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고양 ‘우리집’은 안과 밖의 분위기가 전혀 다른 반전 하우스였다. 홈 투어를 시작한 성시경은 내부를 보자마자 놀라워했고 박하선은 “눈이 돌아간다”라는 한 마디로 ‘우리집’을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박하선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제공=JTBC)
두 사람은 추억의 자동차 게임기를 발견하고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박하선에게 내기를 하자며 진 사람이 ‘롤리폴리 댄스’를 추는 것을 벌칙으로 제안했다. 절대 지지 않겠다며 열의를 보인 박하선은 현란한 핸들링을 선보이며 게임을 시작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