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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핀ㆍ마스카르포네 허니핀ㆍ파블로바ㆍ카카오 티라미쑥ㆍ얼그레이 초코라떼 등 '서울숲' 디저트 총출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크러핀, 레몬핀, 마스카르포네 허니핀, 파블로바, 수플레 팬케이크, 카카오 티라미쑥, 얼그레이 초코라떼 등 서울숲 디저트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15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우리동네 간식지도'에서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 서울숲으로 떠난다.

서울숲은 지금 이맘때 튤립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봄꽃의 행복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이 서울숲에서 만나볼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바삭한 크루아상 생지를 머핀 틀에 구워 만드는 ‘크러핀’. 레몬즙이 들어간 이탈리안 머랭을 올려 상큼함을 더했다. 이제 모두의 시선을 빼앗을 차례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 쇼. 위에 올린 머랭에 토치질을 해 주고 나면 포크로 톡, 찍으면 겉바속촉이 그대로 느껴지는 ‘레몬 핀’이 완성된다. 상큼한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넣고 통 벌꿀을 듬뿍 올린 새콤달콤함의 결정체 ‘마스카르포네 허니핀’도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의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이 통통한 케이크의 정체는 바로 머랭과 설탕을 섞어 구운 바삭한 호주식 디저트 ‘파블로바’. 뿐만 아니라 밀가루+노른자와 설탕+흰자 반죽을 섞은 수플레 팬케이크까지 이 위에 설탕을 뿌려 토치로 녹인다. 팬케이크에 크림 브륄레까지, 디저트 계의 1석2조 등장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평범한 느낌의 떡집이다. 그런데, 여기가 사실 카페였는지 메뉴 이름들이 수상하다. 카카오 티라미쑥과 얼그레이 초코라떼다. 직접 빻은 쌀가루에 막걸리와 쑥가루를 넣고 코코아 가루를 올려 주면 마치 티라미수 같은 비주얼의 ‘카카오 티라미쑥’이 완성된다. 거기에 ‘얼그레이 초코라떼’까지 눈과 입의 힐링을 책임지는 서울숲으로 함께 떠나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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