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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ㆍ전지현 부부, '연중 라이브' 선정 레전드 웨딩 1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준혁 전지현 남편(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최준혁 전지현 남편(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최준혁 전지현 부부의 결혼식이 '연중 라이브' 선정 레전드 웨딩 1위로 꼽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쇼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의 레전드 웨딩을 알아봤다.

이날 1위는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결혼식이었다. 전지현은 2012년 결혼식 당시 두 벌의 드레스와 한 벌의 한복을 입었다. 본식 드레스는 약 8,000만원이었다.

또 전지현이 웨딩화보에서 착용한 반지는 5억 원이고, 본 식에서 착용한 티아라는 프랑스 왕실 제품은 12억 원 대로 알려졌다.

2위는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였다. 김남주는 결혼식 당시 2,500만 원 대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3억 원을 호가했다.

이외에도 3위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 4위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5위는 박경림 박정훈 부부, 6위는 원빈 이나영 부부, 7위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 8위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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