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우새' 박군(박준우), 특전사도 어디서 맛보지 못한 미슐랭 레스토랑+와인페어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미슐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미슐랭(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가수 박군(박준우)가 생일을 맞아 미슐랭 레스토랑과 와인페어링을 경험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의 생일을 맞이해 이상민이 박군과 최고급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박군은 "파병갈 때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은 것 말고 이렇게 높은데서 처음 먹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1인 코스 35만원"이라고 말했고, 박군은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당황스러워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난 이미 그 맛을 다 안다"라며 박군에게 미슐랭 코스 요리를 양보했다. 박군은 그릇까지 뚫을 기세로 먹방을 펼쳤고, 이상민은 허세 가득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 직원은 박군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34만원 코스 요리와 와인 페어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와인 페어링이란 코스마다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했다.

박군에게 성공적인 생일상을 대접하고 귀가한 상민은 미슐랭 뺨치는 '궁슐랭' 코스 요리를 만들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