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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이 구역의 미친 X' 캐스팅…정우ㆍ오연서 등과 호흡 연기 변신 예고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김남희(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남희(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남희가 '이 구역의 미친 X'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남희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이 구역의 미친 X'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분노조절 0%의 노휘오(정우 분)와 분노 유발 100%의 이민경(오연서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과호흡 유발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청춘시대' 시리즈와 '검사내전'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중 김남희가 맡은 '선호'는 이민경이 어느날 갑자기 분노유발자가 된 '그 일'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 강렬한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남희는 2013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듬해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는 국어교사이자 기독교 신자 '정재헌' 역을 맡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이타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다.

'이 구역의 미친 X'에서는 '스위트홈'에서와는 또 다른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남희가 출연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는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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