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춘향 김봉곤 훈장 큰딸 김자한, 파스텔걸스 김도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미스 춘향 출신 큰딸 김자한과 걸그룹 파스텔걸스로 데뷔하는 셋째 딸 김도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봉곤은 큰딸 김자한과 자신의 10대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두 사람은 김다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봤다. 김자한은 "다현이와 11살 차이"라고 밝혔다.

김봉곤은 "자한이가 동생들을 많이 챙겼다"라며 "올해 대학교 4학년인데 휴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자한은 미스 춘향 출신이라고 밝혔다. 김자한은 2019년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해 본선까지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선 걸그룹 파스텔걸스에 합류한 셋째딸 김도현도 출연했다. 김도현은 청학동을 찾은 손님들 앞에서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