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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ㆍ박은희, 나이 1세 차이 불도저 사랑꾼 부부 "선 동거ㆍ임신 후 결혼 제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은희 미카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은희 미카엘(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나이 어린 시절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연애 시절부터 단골이었던 곰탕집에 방문했다. 오랜만의 데이트에 설레는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미카엘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미카엘이 불안한 표정으로 아내 박은희의 눈치를 살피더니, 돌연 겉옷을 챙겨 식당 탈주까지 시도한 것이다.

미카엘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던 박은희는 곧바로 촉 레이더를 발동시켜 “저렇게 ‘서프라이즈’를 못한다”라는 말과 함께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미카엘은 역시 박은희의 예상대로 꽃다발을 사러갔다.

미카엘♥박은희 부부는 두 사람의 남달랐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거침없는 애정행각과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으로 ‘쪽쪽부부’라는 별명까지 얻은 두 사람. 별명에 걸맞게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에게 “그때 왜 키스 했냐”고 물으며 첫 만남에 바로 첫 키스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미카엘은 “당신이 먼저 했잖아요”라며 뜻밖의 진실 공방전을 펼쳐 보는 이들도 ‘멘붕’에 빠트렸다.

또한, 미카엘이 연애 시절 아내에게 ‘파워 직진’했던 순간을 밝히며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미카엘은 아내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께 초고속으로 인사시켜 아내 박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먼저 동거, 임신 후 결혼하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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