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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청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집ㆍ고성 액티비티 하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가 청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집과 고성 액티비티 하우스를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사물인터넷(IoT)’을 셀프로 구현한 청라 우리집과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고성의 ‘액티비티 하우스’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은 시작부터 “집에 AI(인공지능)라는 여자친구가 있어 어제 밤까지 끝말잇기 하며 놀았다”라며 ‘IoT 하우스’에서의 활약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성시경과 박하선은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가전들과 연결되어 음성으로 집안의 가전들을 조종하는 체험을 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거실 겸 가족실에서 성시경과 박하선이 “영화 보자”라고 외치자 창문 블라인드가 내려가고 불이 꺼지며 스크린이 내려와 거실은 순식간에 영화관으로 변신했다. 이에 신난 성시경이 인공지능에게 “팝콘은?”이라며 물어보자 집안 곳곳의 인공지능들이 동시에 음성을 인식해 너도나도 팝콘 만드는 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멈추지 않는 설명에 성시경은 “그만해”를 외쳤고, 이후 계속해서 인공지능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해 성시경과 박하선은 저절로 높아진 언성으로 “그만해”를 외치면서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어서 공개된 ‘우리집’의 ‘차 없는 차고’는 이웃들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었는데, 인공지능에게 “파티 모드”라고 외치자 창고 같았던 공간이 순식간에 파티 분위기로 변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이수근과 JR, 민현 팀이 찾은 고성 ‘우리집’은 2층까지 뻥 뚫린 높은 층고와 함께 거실에 ‘서울집’ 사상 최고 높이 7미터에 달하는 통창이 있었다. 통창을 본 송은이는 “이수근 7명 높이”라며 통창의 높이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액티비티 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실을 지나 드러난 넓은 마당에는 인조 잔디와 골대까지 갖춘 미니 축구장은 물론 1.5미터 깊이 수영장까지 있어 선수촌을 방불케 했다.

홈 투어에서 JR과 민현은 ‘남친짤’을 대량으로 남겼다. 웰컴 푸드로 차려진 물회를 먹던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듀엣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민현은 설악산이 보이는 통창 앞에서 커피 광고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사진제공=JTBC)
한편, 이번 홈 투어를 마지막으로 ‘서울집’은 종영 소식을 전한다. ‘서울집’은 7개월 간 서울 밖에서 로망 하우스를 실현한 54가구의 집주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MC들은 홈 투어를 허락해준 집주인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와 함께 홈 투어를 통해 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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