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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X김현우, '하트시그널 시즌2' 분위기 그대로 비오는 날 LP 감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현우 오영주(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 오영주(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프렌즈' 오영주, 김현우가 LP를 함께 들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 때의 달달한 분위기를 재현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오영주, 김현우, 서민재, 정재호가 시골로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호는 "현우 형이 '촌캉스'에 대한 로망이 있더라"라면서 이들을 충북 옥천으로 향했다.

먼저 시골집에 도착해 있던 김현우는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오영주는 김현우를 위해 다정하게 빵을 챙겨줬다.

네 사람은 비가 내리자 수제비에 김치전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정재호와 서민재가 장을 보러 간 사이, 김현우와 오영주 둘이서 음식을 만들기로 했다.

지난 방송에서 3년 만에 만나 어색한 재회를 했던 두 사람은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시골집에 보관된 LP를 골라 들었다. 오영주는 "나 LP 처음 들어본다"라며 설렘을 표현했고, 김현우는 "이런 곳에서 들으니까 되게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비 오는 날에 너무 낭만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오영주는 비오는 날, 음식을 준비하는 김현우의 모습을 필름카메라에 담으며 한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채널A '프렌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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