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지혜, '유재석 차' 포르쉐 파나메라 시승기 공개 "예약·계약금 걸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지혜 포르쉐 시승기(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지혜 포르쉐 시승기(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관종언니' 이지혜가 '유재석의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 시승기를 공개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포르쉐 후기!? 좀 더 보태 벤틀리? 관종언니X모카 합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포르쉐 파나메라를 구매할 것이라며 "포르쉐를 바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더라. 1년을 기다리라고 하더라. 연예인도 필요 없다고, 금액이 크다보니까. 예약을 걸어놨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일한 부자 친구에게 포르쉐 파나메라를 빌려 타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자동차 리뷰 전문 유튜버 모카와 함께 포르쉐 파나메라를 시승했다. 시승 중 이지혜는 유재석이 포르쉐 파나메라를 소유주라고 전했다.

▲모카(왼쪽부터)·이지혜·문재완(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모카(왼쪽부터)·이지혜·문재완(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어 이지혜는 "유재석 정도면 더 좋은 거 타도 되지 않느냐. 벤틀리 타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모카는 "그렇다고 볼 수 없다. 벤틀리가 더 비싼 건 맞지만, 이 정도 타면 벤틀리 탈 재력은 있으나 스포츠카를 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지혜는 벤틀리가 3억 원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이지혜는 "난 그런 능력이 안 된다.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 포르쉐 파나메라가 마지노선이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포르쉐 파나메라 계약금도 걸어놨다며 "로망이 있다. 파나메라를 타야 성공한 느낌이 들지 않느냐. 성공한 느낌이 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