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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빽가), '1박' 일몰 사진 콘테스트 마지막 심사위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코요태 빽가(바이백)(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코요태 빽가(바이백)(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코요태 빽가가 포토그래퍼 '바이백'으로 '1박 2일' 일몰 사진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전북 부안에서 펼쳐진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주꾸미 한 상'을 걸고 '일몰'을 카메라에 담는 노을 사진 콘테스트에 나섰다.

'뚱호라비' 라비, 김선호, 문세윤은 조명감독과 함께 등대에서 마치 태양을 건지는 듯한 사진을 찍었다. 특히 라비가 보정을 통해 사진을 더 극적으로 보이게 연출했다.

'밴댕이' 연정훈, 김종민, 딘딘은 솔섬에서 일몰 사진을 찍었다. 연정훈은 사진 촬영 경력을 살려 특유의 구도미를 발휘했다.

심사 방식은 각 팀에서 추천한 1명과 제작진 추천 1명, 총 3명이 심사위원이 돼 두 팀의 사진을 보고 더 선호하는 사진을 고르는 것이었다. '밴댕이'에서는 신지를, '뚱호라비'에서는 장도연을 심사위원으로 선택했다.

두 사람의 선택 결과 1대 1이 됐고, 마지막 제작진이 선택한 심사위원은 코요태 빽가(바이백)이었다. 그는 '밴댕이' 팀을 선택하며, 태양을 건지는 듯한 연출 의도를 그대로 파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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