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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이성민X알리X갈소원 등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플레이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미스터 주: 사라진 VIP'(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미스터 주: 사라진 VIP'(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5일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란 색다른 컨셉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해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요원 ‘주태주’와 입만 산 개허세 군견 ‘알리’가 만나 선보이는 호흡도 영화만의 독특한 웃음 코드 중 하나. ‘톰과 제리’, ‘셜록과 왓슨’, ‘패트와 매트’를 뛰어넘는 두 캐릭터의 역대급 콤비 플레이와 우정은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즐거움과 따스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줄거리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 특사로 파견된 VIP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설상가상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태주를 의심하는 민국장과 만식을 뒤로 하고, 태주는 군견 알리와 함께 VIP를 찾아 나서는데…

▲'미스터 주: 사라진 VIP'(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미스터 주: 사라진 VIP'(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이성민이 동물과의 대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성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동물과의 콤비 호흡을 맞췄다.

배우 김서형이 극 중 ‘주태주’의 상사이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겸비한 ‘민국장’ 역할을 맡았다. 언제나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김서형은 영화를 통해 역대급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배정남이 ‘주태주’의 부하직원이자 열정이 다소 과다한 미운 우리 요원 ‘만식’을 연기했다. 신하균이 군견 알리 목소리를 맡아 연기 인생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고, 갈소원이 수의사를 꿈꾸며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주태주’의 딸 ‘서연’ 역을 맡아 또 한 번 열연했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맥기니스, 김영재, 박혁권이 출연했고 유인나, 김수미, 이선균, 이정은, 이순재 등이 목소리 출연했다. 2020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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