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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주(경수진), 박두석 팀장(안내상) 잃어버린 딸 박현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안내상 딸 박현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안내상 딸 박현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최홍주(경수진)가 박두석(안내상) 팀장의 잃어버린 딸이었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최홍주(경수진)가 뒤늦게 자신의 아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부리나케 경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은 최홍주에게 아이 실종 신고 대신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홍주는 CCTV를 확인했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서 아이는 무사하며, 박두석 팀장의 아내가 크게 다친 것을 뒤늦게 알았다.

최홍주는 박두석 팀장 아내의 병실에 찾아가 "엄마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홍주는 박두석 팀장이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의 손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의 딸 박현수였다. 최홍주는 남동생을 잃어버린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해 부모님께 돌아가지 못했다.

최홍주는 병원 앞에서 박두석을 만났고, 박두석은 아이를 최홍주에게 돌려줬다. 박두석은 최홍주에게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간 것을 사과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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