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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안두희 배후 세력은? '꼬꼬무' 다음주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에서 백범 김구 암살자 안두희와 그의 배후를 추적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국군포로 장무환 씨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20일 방송 예고가 공개됐다.

장항준·장성규·장도연은 "내가 죽였소"라며 의문의 암살 사건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반드시 배후를 밝히겠다며 47년의 추적을 이어온 사람이 있음을 시사했다.

'장트리오'는 비열한 음모와 암살의 배후를 암시했고, 예고편은 "내가 입만 뻥끗하면 다 죽는다"라는 말과 함께 한 발의 총성과 함꼐 끝났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안경과 '암살자와 추적자'라는 부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에서 '장트리오'가 이야기한 것은 1949년 백범 김구 선생을 저격한 안두희에 관한 이야기로, 그는 47년 후 1996년 버스기사 박기서에게 피살됐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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