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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딜버터+소고기…배우 이지훈, 나이 34세 남양주 아파트 집에서의 아침 식사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레몬딜버터 이지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레몬딜버터 이지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레몬딜버터에 소고기를 굽는 아침을 나이 34세 배우 이지훈이 남양주 아파트에서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지훈의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그는 남양주 토박이인 것을 밝히며, 남양주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는 소박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침부터 소고기를 요리해 '소고기 모닝 세트' 한상을 차린 이지훈은 신개념 스탠딩 식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고기를 굽기 위해 가장 먼저 레몬딜버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훈과 기안84는 레몬딜버터가 뭔지 모르는 눈치였으나, 키는 "너무 좋아한다"라면서 맞장구를 쳤다. 이어 키는 "내가 대량으로 만들겠다. 그때 꼭 공구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몬딜버터는 레몬과 허브, 버터를 섞어 만든 것으로, 허브 '딜'의 잎 부분만 떼어내 잘게 썰어준 뒤, 적당한 크기로 조각낸 버터, 레몬 제스트, 레몬즙 한 큰 술을 볼에 넣어 잘 섞어서 만드는 것이다.

이지훈은 "어릴 때 소고기가 로망이었다. 소고기를 많이 못 먹은 것이 한이 됐다"라며 "하루 한 끼는 소고기를 먹으려 하고 있다"라고 아침 소고기 먹방의 이유를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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