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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나이 48세 양치승과 지옥 훈련 스타트…돼지만큼 체지방 적은 탄탄 몸매 인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마무 솔라 체지방 측정(사진제공=KBS)
▲마마무 솔라 체지방 측정(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이 31세 가수 마마무 솔라의 체지방을 양치승이 측정했다.

1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몸짱 잡지 표지 모델을 향한 양치승과 솔라의 열혈 바디 메이킹 특훈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표지 모델 동반 출연을 제안했던 솔라가 체육관을 찾아오자 새로 단장한 VVIP실로 안내하는 등 격하게 환영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운동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에 솔라는 퍼스널 트레이닝, 필라테스, 폴 댄스, 복싱, 점핑머신, 사격, 수영, 클라이밍 등 각종 운동을 경험했다고 해 양치승을 더욱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그런데 솔라의 인바디 검사 결과를 보고 갑자기 표정이 굳어진 양치승은 "돼지의 체지방률이 몇 프로인 줄 알아요"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처음부터 힘들게 훈련하면 솔라가 포기할까 봐 순한 양처럼 한없이 부드러운 코칭을 선보이던 양치승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점차 호랑이 관장다운 매서운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언제나 밝고 열정적인 광텐션을 유지해 온 솔라도 힘들어 할 정도로 고강도 하드 트레이닝이 계속되면서 이를 지켜보던 다른 트레이너들이 "(솔라가) 내일부터 안 나오면 어떻게 해요?"라고 걱정했을 정도.

솔라가 소문난 양치승의 지옥 훈련을 이겨내고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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