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우 김민석, 나이 32세에 완전 혼밥 도전…업소용 불판 테이블 구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독립만세'(사진제공=JTBC)
▲'독립만세'(사진제공=JTBC)
나이 32세 배우 김민석이 업소용 불판 테이블을 구매, 혼밥을 실현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김민석이 대량 구매한 생필품을 처분하기 위해 직거래를 나선다.

김민석은 집안 곳곳에 쌓여 있는 물티슈와 세제, 제습제 등을 보며 독립을 하고 보니 생활용품 사용량을 가늠하지 못하게 된 점을 깨닫는다. 이에 집안 곳곳을 활용하여 상세 사진을 찍고 장황한 설명 문구를 넣는 등 중고 직거래에 열혈 의지를 드러낸다.

점차 연락이 오기 시작하자 김민석은 물건 가격 흥정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질문에도 능수능란하게 답변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내뿜는다. 이에 송은이는 “거상의 느낌이 있다”며 김민석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특히 구매자가 등장하자 김민석은 살가운 말투로 제품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야무진 면모를 발휘, 급기야는 거래를 안 할 수가 없는 통 큰 거래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김민석이 구매자들을 향해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라며 자체 인지도 테스트를 하자 AKMU(악뮤) 이찬혁은 “창피하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스튜디오에는 웃음바다가 일어난다.

한편, 김민석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