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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오상호→이지현 작가 교체…지난 14일 방송부터 마지막회까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모범택시 이제훈(사진제공=SBS)
▲모범택시 이제훈(사진제공=SBS)

SBS 드라마 '모범택시' 작가가 교체됐다.

SBS '모범택시'는 지난 14일 방영된 11회부터 이지현 작가가 집필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1회부터 '모범택시'를 집필한 오상호 작가는 지난 8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범택시'는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을 대신해 정체불명의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가 복수를 대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크 히어로 김도기(이제훈)의 활약을 그리면서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했으며, 현재 금토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도 방영 도중 작가가 교체됐다. '경이로운 소문'은 작품에 대한 의견 차이로 작가가 하차한 뒤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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