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혜경, 나이 43세에 구본승ㆍ강경헌과 삼각 관계 형성 사과…'불타는 청춘' 시즌2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안혜경 나이(사진제공=SBS)
▲안혜경 나이(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시즌2를 예고하는 '불청 방학식'으로 시즌1 마지막 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나이 43세 방송인 안혜경이 구본승, 강경헌 사이에 본의 아니게 끼어들게 돼 미안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화려한 도심에서 거행된 '불청 방학식' 현장이 공개된다.

밤이 깊어지는 동안 청춘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를 나눴다. 불청의 공식 커플 '안구커플'의 진짜 속마음부터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이모-이모부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으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음날 시골을 떠나 화려한 도심에서 '불청 방학식'이 거행됐다. 청춘들은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으며 입장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MC 김부용의 진행으로 시작된 방학식에서는 추억의 코너인 '가슴을 열어라'가 진행됐다. 앞으로 나온 강경헌은 구본승을 불러냈고, 다시 뭉친 '보니허니' 커플을 본 청춘들은 흥미진진하게 바라봤다.

두 손을 맞잡은 경헌과 본승은 서로에게 진심 어린 속마음을 내뱉었다. 본승은 광규가 쏘아 올린 공으로 시작된 '안구 커플'에 본의 아니게 삼각관계가 되어버려 경헌이 난처했겠다며 사과했다. 이에 경헌은 괜찮다고 웃으며 답했는데 이때, 혜경이 다가와 "내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미안해요"를 외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청춘들은 불청 멤버 중 '최고의 인기남녀' 투표도 진행했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펼쳐져 청춘들의 환호와 실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달려온 '불타는 청춘'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오는 가을 새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