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표창원 '마우스' 특별출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에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특별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드라마 '마우스' 최종회에서는 자신이 모든 사건의 진범임을 자백한 정바름(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자신의 연쇄 살인 배경에는 최영신(정애리) 비서실장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영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OZ라는 사조직도 알지 못하며, 정바름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그 사이 정바름은 프로파일러와의 면담이 예정돼 있었다. 정바름은 프로파일러(표창원)에게 "내 가족을 죽인 송수호를 오랫동안 찾았다"라며 연쇄 살인의 시작부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