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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부인' 한해원, 나이 40세 바둑기사…'진품명품' 장원 도전(ft. 김애경ㆍ남상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김학도 부인' 바둑기사 한해원이 나이 40세에 배우 김애경, 국악인 남상일과 '진품명품' 감정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한해원 바둑 기사를 비롯해 배우 김애경,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나올 때마다 이 정도면 감정위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분이다.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라며 한해원을 소개했다.

한해원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고수들이 함께 출연했는데 '승고흔연 패역가희'라는 바둑 명언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는 이기면 당연히 기쁘지만 지는 것 역시 즐겁다는 뜻이다. 고수들과 고귀한 진품을 감상하면서 즐겁게 놀다 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김구·오세창 등의 글씨가 있는 방명록, 조선시대 대나무 필통, 수진본 여지도 등을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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