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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 토트넘, 레스터 시티와 EPL 최종전…유로파 리그 진출 경우의 수 걸린 경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중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 팀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24일(한국시간) 자정, 토트넘 홋스퍼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이 한 골을 더 추가하게 된다면 한국인 유럽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전 최고 기록은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세웠던 34경기 17골이다.

또 이날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UEFA 유로파리그 진출 경우의 수가 남았기 때문이다.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 토트넘은 6위를 사수해야 한다.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 전을 이기고,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의 경기에서 웨스트햄의 패배를 바라야 한다. 만약 웨스트햄이 무승부만 해도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은 사라지게 된다.

두 팀의 다음 시즌 운명이 달린 2020-2021시즌 EPL 38라운드는 23일 오후 11시 45분부터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 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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